코로나 확진자 지원금 생활지원비 받기 (무급휴가? 유급휴가?)

코로나 양성판정 자가격리 기간

주위를 보면 이제 코로나에 걸리지 않은 사람 찾기가 더 어려워진것 같아요.

 

증상이 별로 없는 사람이 있는 반면 너무 힘들어 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더욱 걱정이 되는 시기 입니다.

 

무사히 탈없이 코로나격리를 마쳤다면 이제 지원금을 신청해야 하는데요,

 

지원금 신청 방법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2022년 4월 8일 현재 기준으로 알아보면

 

가구원 수에 상관없이 격리자 수에 맞게 지원금 지급

 

유급휴가를 받은 가족이 있어도 무급휴가를 받은 가족은 지원금 지급

 

가족중 공무원이 있어도 본인이 무급휴가를 받았으면 지원금 지급

 

제외대상자 : 공무원, 공공기관근로자, 유급휴가자, 해외입국자

 

 

 

격리해제 후 3개월 이내 신청

 

주민등록상 관할 주문센터나 복지센터에서 신청

 

지참하고 갈것에는 신분증, 통장사본이나 통장, 자가격리통지서

 

본인 방문이 어려울때는 대리인이 신청 가능한데, 해당자의 신분증, 통장이나 통장사본,

 

자가격리통지서 문자를 캡쳐해 오거나 사진찍어 가야하고 생활지원비 위임장도 작성해 제출해야 합니다. 

 

 

회사에 다니는 근로자라면 유급휴가 미제공 동의서도 작성해 제출해야 합니다. 

 

유급휴가 미제공 확인서에는 회사의 직인도 직접 받아와야 해요.

 

재택근무자의 경우 유급휴가를 받은 확진자가 아니기 때문에

 

지원금 신청이 가능 합니다. 

 

또, 유급휴가자가 개인연차를 사용했을 경우에도 지원금 신청이 가능합니다. 

 

개인연차가 아닌 회사에서 코로나에 따른 휴가를 받았다면 지원금은 받을 수 없습니다.

 

 

지원금 지급액은 1인 7일 격리시 10만원  2인이상일시 인당 15만원 입니다.

 

 

 

제 경우에는 통장이 인터넷통장이라 신분증만 지참해 관할 주민센터를 방문 했는데요,

 

신분증을 제출하면 전산으로 감염자였는지가 나오니 자가격리통지서를 따로 보여달라 하진 않더라고요.

 

통장은 인터넷통장이라 해당은행 어플에 통장표지확인서가 있어 저장후

 

안내받은 이메일 주소로 발송해 처리 했습니다. 

 

신청후 지원금 지급까지 길게는 6개월 정도 소요될 수 있다 안내 받았습니다.

 

코로나 감염자가 너무 많아 그런가봐요.

 

코로나 양성판정 자가격리 기간

코로나 지원금 해당사항 잘 확인하시고 받을 수 있는 지원금은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코로나 이제 좀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