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탈모가 없는 사람이다.
그래서 탈모에 대해 잘 아니, 그냥 모른다. 관심이 없으니까.
간단한 탈모 관련 글을 하나 올렸는데, 많은 분들이 탈모에 관해 많은 관심을 보이는 것 같아
이 글을 쓰게 되었다.
거의 매일 보는 친한 동생(30대 초반) 이 유전으로 인해(이친구 아버지는 누가봐도 대머리 이다)
탈모가 있어 굉장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었다.
내가 보기에는 그리 심해보이지 않았지만 본인은 매우 심한 스트레스를 겪고 있었나보다.
하루는 휴가를 내고 매우 유명하고 치료 효과가 좋다는 곳이 있어 서울에서 대구까지
탈모치료를 받으러 다녀온 적도 있었다.
이 역시 많은 효과를 보지 못했는지 오래가지 못하더라.
결론은
머리를 심었다.
비싼돈주고.
매우 만족해하고 지속적인 좋은 효과를 보고 있나보다.
다른 사람들보다 차도가 좋다고 간호사분께 얘기를 들었다고 자랑을 하더라.
머리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있지는 않아 보인다.
파마도 하고 다닌다.
무엇보다
본인의 컴플렉스가 사라져서 인지
전과 다르게 자신감이 붙어 보이는게 참 보기좋다.
사람마다 체질도 다르고 모든게 다르기 때문에 식이요법이나 시중에 나와있는 탈모샴푸, 탈모 치료제가
어떤 사람에겐 맞고 어떤 사람에겐 맞지 않겠지만
본인이 만족 한다면 그만한 치료제나 치료법은 없다고 생각한다.
본인이 만족 하고 자신감을 찾을 수 있다면
그에 따른 비용보다 돌아오는 만족감과 자신감이 더, 훨씬 더 크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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