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er Solstice , 夏至
24절기 중 열번째 절기로, 망종과 소서 사이에 있는 절기 입니다.
우리나라 에서는 낮의 길이가 가장 긴 날 입니다.
반대로 남반구에서는 낮의 길이가 가장 짧은 날 입니다.
하지부터 기온이 올라가 삼복때에 이르러 가장 더운날이 오게 됩니다.
유래
여름의 절정 이라는 뜻 입니다.
이는 중국에서 기원했기 때문에 우리나라 에서는 각 절기의 이름과 기후 사이에 오차가 있습니다.
풍속
하지 때에는 모내기가 끝날때이며, 논밭의 농사가 매우 바쁜 시기 입니다.
하지에 비가 오면 풍년, 하지가 지날때까지 비가 오지 않으면 기우제를 지냈습니다.
감자의 수확 제철이라 '하지감자' 라 부르기고 하고 햇감자를 '하지감자' 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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