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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한글날 참 이쁜 순 우리말 2

by museum 2020. 9. 9.

한글날 참 이쁜 순 우리말 2

 

참 이쁜 순 우리말 한글날

참 이쁜 순 우리말 한글날 되 돼 아주 쉬운 사용법 구분법! 되, 돼 의 아주 쉬운 사용법 구분법! 되 와 돼는 평소에도 아주 많이 사용하는 단어이고 글로도 많이 쓰죠. 저도 많이 헷갈렸었는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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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첫번째 참 이쁜 순 우리말 한글날 포스팅에 이어 두번째 포스팅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그루잠

깨었다가 다시 든 잠

 

옛살비

고향

 

다흰

흰 눈꽃같이, 세상을 다 희게 하는 사람

 

다원

모두 다 원하는, 모두 다 사랑하는 사람

 

바오

보기 좋게

 

은가람

은은히 흐르는 강(가람)을 줄여 만듦

 

은가비

은은한 가운데 빛을 발하라

 

파니

아무 하는 일 없이 노는 모양

 

퍼르퍼르

가벼운 물체가 가볍게 날리는 모양

 

포롱거리다

작은 새가 가볍게 날아오르는 소리

 

늘해랑

늘 해와 함꼐 살아가는 밝고 강한 사람

 

나릿물

냇물

 

타래

실이나 노끈 등을 사려 뭉친 것

 

도담도담

(어린아이 등이) 별탈없이 잘 자라는 모습

 

올리사랑

자식의 부모에 대한 사랑, 또는 아랫사람의 윗사람에 대한 사랑

 

친구의 순수 우리말

 

도래솔

무덤가에 죽 늘어선 소나무

 

한울

한: 바른, 진실한, 가득하다는 뜻 울 : 울타리 우리 터전의 의미

 

비마중

비를 나가 맞이하는 일

 

서리서리

국수나 새끼 등을 헝클어지지 않게 빙빙 둘러서 포개 감는다는 것

 

여우비

해가 난 날 잠깐 내리는 비

 

하람

꿈의 뜻, 하늘이 내리신 소중한 사람에서 특정 음절을 따서 지은 이름

 

가론

말하기를, 이른 바

 

맛조이

마중하는 사람, 영접하는 사람

 

아름드리

한 아람이 넘는 큰 나무나 물건 또는 둘레가 한 아름이 넘는 것

 

아련하다

보기에 부드러우며 가냘프고 약하다

 

도투락

어린아이 머리댕기

 

우수리

물건 값을 치르고 거슬러 받는 잔돈

 

가우리

고구려(중앙)

 

구다라

백제(큰 나라)

 

미쁘다

진실하다

 

아띠

친구

 

새라

새롭다

 

다솜

애틋한 사랑

 

다소다

애틋하게 사랑하다

 

다소니

사랑하는 사람

 

난이

공주

 

는개

안개비와 이슬비 사이의 가는 비

 

늦마

늦은 장마 비

 

샘바리

어떠한 일에 샘이 많아 안달하는 마음이 강한 사람'바리'는 어떤 한 분야에 집중적인 사람을 낮추어 부르는 우리말예)군바리, 악바리

 

마소두래기

말(言)을 이곳저곳 옮겨 퍼뜨리는 것

 

산돌림

옮겨 다니면서 내리는 비(소나기)

 

호드기

버들피리, 사투리로 호들기(소설'동백꽃')

 

볼우물

보조개

 

여우별

궂은 날 잠깐 났다가 숨는 별

 

매지구름

비를 머금은 검은 조각구름

 

아람

탐스러운 가을 햇살을 받아서 저절로 충분히 익어 벌어 진 그 과실

 

아람치

자기의 차지가 된 것

 

느루

한번에 몰아치지 않고 시간을 길게 늦추어 잡아서

 

꼬꼬지

아주 오랜 옛날

 

겨르로이

한가로이, 겨를 있게

 

눈바래기

멀리 가지 않고 눈으로 마중한다는

 

애오라지

마음에 부족하나마, 그저 그런 대로 넉넉히, 넉넉하지는 못하지만

 

그미

그여자

 

신선한 힘

 

즈믄

천(1000)

 

백(100)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

3번째 포스팅이 마지막이 될 것 같네요~

 

 

어떻게 와 어떡해 의 아주 쉬운 사용법!

사실 제가 평소에 자주 헷갈리는 표현이라 포스팅 해봤습니다. 저도 또 까먹으면 보려고요. 어떻게 와 어떡해 우리나라 말의 맞춤법이 참 어려운게 많습니다. 1. 이렇게 많은 표현들을 어떻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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